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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하나

지금의 상황속에서 나의 마음과 길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교회마다 영상예배로 대체를 하고 있다, 우리 기다림 교회도 그 중의 하나가 되어 2주를 영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지난 주 부활절은 영상과 참여 예배를 같이 진행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이고 이곳 저곳에서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두려워하는 소리가 들린다. 새해가 되고 봄이 되었지만, 여전히 우리의 사회는 암울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것처럼 무척 답답한 환경들이 되었다. 총선 선거가 있었지만, 선거에 당선된 이들이 어떻게 정치를 해 나아갈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도 이제는 없는 사회가되었진것 같다. 누가 되어지든 그 나물에 그 반찬인 것처럼 느껴진다. 사회가 안정화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인간적인 정을 느끼고 사랑하는 사회가 되지면 좋겠다. 휴먼, 휴먼 하지만, 정작 인간에 대한 사랑과 존경, 그리움, 함께하려는 마음이 부족한 사회가 되었다. 사회를 탓하기 전에 목사인 나부터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그리워하고 함께하려는 마음이 적은 것을 부인할 수 없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의료진들이 힘들게 바이러스와 싸우지만, 그저 먼 곳의 이야기처럼, 수수방관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정작 사회에 손을내밀어 그들의 손을 잡아줄 마음도 행동도 하려고 하지 않는 부동적인 나의 모습이 부끄러울 뿐이다.

시간이 흘러 반드시 이 어려움은 지나갈 것인데, 이 시간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는 중요한 것같다.

복음이라는 가장 귀한 것을 들고 세상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다. 지금, 세상속에 복음을 들고 가야한다. 그 속에서 그들과 살면서 가장 기쁜 소식을 그들에게 전해 주어야 한다. 코로나가 없어졌다는 소식의 기쁨보다 더욱 기쁜 이 복음이 지역과 대전으로 번져나가길 소망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사경을 해메고 있는 수 많은 사람들과 오늘도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모르는 그들에게 인생의 답을 주고 인생의 길을 알려주는 주님의 말씀이 있음을 기억하고 희망이없는 공허한 시대에 한 줄기 길이되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걸어가길 소망한다.

지금 무척 외롭고 힘들고 어려운가?

그 공허한 마음을 다해 주님께 맡기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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